사실혼 관계에 있는 한 커플이 반려견 두 마리의 소유권을 두고 다투고 있다는 사연이 소개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4일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서는 사실혼 관계에 있는 남성과 아이처럼 기르던 반려견 두 마리에 대한 소유권을 두고 다투고 있다는 제보자 A씨의 사연이 공유됐다.
아이를 낳아 기를 생각이 없는 두 사람은 반려견 두 마리를 가족처럼 기르며 지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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