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농업기술원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25년도 디지털 기반 사회현안 해결 프로젝트' 공모에 선정되어, '농작물 생체정보 AI 기반 불량환경 조기 예측시스템' 개발에 착수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향후 이 시스템이 완성되면 경기도 사이버식물병원, 농촌진흥청, 행안부 공공데이터포털 등에 공개되어 농업인들이 병해충 발생과 기상이변에 따른 작물 피해를 사전 예측하고, 방제 시기와 생육 관리 전략을 조정할 수 있게 된다.
성제훈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조기 예측시스템은 디지털 기술과 생명 정보 분석을 결합한 지능형 농정 플랫폼"이라며 "AI를 활용한 농업 정보화 플랫폼 개발을 통해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경기도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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