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PRESS] 김병수 감독 "바르셀로나 상대 4백 가동? 이기는 경기 필요해서...앞으로 이렇게 나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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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PRESS] 김병수 감독 "바르셀로나 상대 4백 가동? 이기는 경기 필요해서...앞으로 이렇게 나설 것"

후반에도 4백을 유지한 대구는 이렇다 할 공격 1번 하지 못했다.

김병수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세계적인 팀과 경기를 할 수 있어 기뻤다.템포가 매우 빨랐고 기술도 굉장히 좋았다.특히 인상적이었던 것은 공을 뺏긴 이후에 수비로 전환하는 동작이었다.우리 선수들에게도 아주 좋은 경험이 됐을 것이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파이널 라운드 돌입까지 9경기가 남았다.여기에 우리가 필요한 승리는 최소 5승이다.지키는 수비를 해서는 불가능하다.포메이션을 바꾼다고 승리를 보장할 수는 없지만 싸우다 보면 우리에게도 기회가 올 것이다.여러모로 힘든 시기인데 어떤 식으로든 리스크를 감수하고 선수 본인들이 더 열심히 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줘야 된다고 생각한다"라고 하면서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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