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v바르사] '바르사 상대 포백 실험' 대구 김병수 감독 "앞으로는 버티는 것보다 이기는 경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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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v바르사] '바르사 상대 포백 실험' 대구 김병수 감독 "앞으로는 버티는 것보다 이기는 경기를"

4일 대구스타디움에서 ‘FC바르셀로나 2025 아시아 투어 에디션’ 2경기를 치른 대구FC가 바르셀로나에 0-5로 졌다.

김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을 통해 "세계적인 팀과 경기해 굉장히 기뻤다.템포가 무척 빨랐고 기술도 좋았다.특히 인상적이었던 건 공을 뺏긴 다음 수비로 전환하는 동작이 빨랐다는 거다.선수들에게 좋은 경험이 됐을 거다"라며 이번 경기를 통해 많은 교훈을 얻었다고 전했다.

이날 세징야가 오랜 기간 경기를 소화한 것에 대해서는 "사실 고민이 많았다.그렇지만 이것도 많은 팬들 앞에서 경기하는 거라 가볍게만 할 수는 없었다.최대한 체력 안배를 하려고 노력했다.거기에 맞게 경기를 운영했다.최대한 체력 안배를 잘 해냈다"라며 이벤트 경기에 걸맞은 운영을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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