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변은 없었다”허정한 김행직 최완영 이범열 서창훈 등 톱랭커 가볍게 128강 [안동시장배전국3쿠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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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변은 없었다”허정한 김행직 최완영 이범열 서창훈 등 톱랭커 가볍게 128강 [안동시장배전국3쿠션]

4일 경북 안동실내체육관서, 안동시장배 男3쿠션 256강전, 허정한 하이런14점, 애버리지 2.5 기록 부전승을 거둔 조명우를 제외하고 허정한 김행직 최완영 이범열 서창훈 등 톱랭커들이 무난히 256강 첫판을 통과했다.

조영윤 이한우 차명종도 애버리지 2점대로 128강 진출 국내1위 자리 탈환을 노리는 허정한(경남)은 안상규(전남)를 맞아 하이런14점과 애버리지 2.500 등 막강한 공격을 앞세워 16이닝만에 40:7로 꺾고 128강에 올랐다.

국내랭킹 5위 이범열(시흥시체육회)은 박태곤을 40:24(27이닝), 서창훈(6위, 시흥시체육회)은 이영훈을 40:14(25이닝), 손준혁(7위, 부천시체육회)은 노민재(광주공고)를 40:11(31이닝)로 물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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