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미드필더 가비(위)가 4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대구와 친선경기에서 선제골을 터트린 뒤 라민 야말에게 안기며 기쁨을 드러내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새 시즌을 앞두고 전력을 점검하고자 했고, 대구는 비록 현재 K리그1 최하위인 12위(3승5무16패·승점 14)로 처져있지만, 세계최고 수준의 선수들과 직접 맞붙으며 성장의 계기를 얻고자 했다.
바르셀로나는 지난달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전(7-3 승)과 마찬가지로 이날도 전반·후반 라인업 전체를 교체하며 전력을 폭넓게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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