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만에 한국을 찾은 바르셀로나는 앞서 지난달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의 첫 경기에서 골 폭죽을 터트리며 7-3 대승을 거둔 데 이어 대구를 상대로도 압도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야말은 전반 43분에도 대구의 왼쪽 측면을 허문 뒤 슈팅을 날려 대구 골문을 위협했다.
후반 20분 바르셀로나가 다시 한번 골을 터트리며 대구의 기를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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