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저임금이 역대 최고 수준인 6.0%가 오르면서 다시 한국보다 높아지게 됐다.
사진=AFP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과 아사히신문 등에 따르면 일본 후생노동성 중앙최저임금심의회는 4일 전국 평균 시급 기준 최저임금을 현재 1055엔(약 9909원)에서 1118엔(1만 501원)으로 63엔(약 592원) 인상하기로 했다.
일본의 최저임금은 지역별로 다르며, 중앙심의회가 제시한 기준에 따라 도도부현(都道府縣·광역지방자치단체) 심의회가 다시 지역 실정에 맞게 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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