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축구연맹(AFC)는 “7월 30일 열린 징계 및 윤리위원회 회의에서 산둥 타이산에 대해 향후 2년간 모든 AFC 주관 대회 참가 금지와 함께 5만 달러(약 6915만 원)의 벌금을 부과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징계 사유가 된 2월 19일 산둥 타이산이 기권한 울산전을 앞두고 울산문수경기장 전광판에 경기 취소 안내 문구가 띄워져 있다.
아시아축구연맹(AFC)는 “7월 30일 열린 징계 및 윤리위원회 회의에서 산둥 타이산에 대해 향후 2년간 모든 AFC 주관 대회 참가 금지와 함께 5만 달러(약 6915만 원)의 벌금을 부과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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