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서점 뒷돈 받은 광주 방과후학교 강사·납품업자들 송치(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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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서점 뒷돈 받은 광주 방과후학교 강사·납품업자들 송치(종합)

광주 서부경찰서는 4일 초등학교 방과후학교(늘봄학교) 교재 채택을 대가로 서점으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배임수재)로 강사 10명과 강사들에게 금품을 건낸 혐의(배임증재)로 교재 납품업자 2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강사 10명은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늘봄학교 프로그램 교재를 지정 구매해 업자들로부터 총 3천500여만원의 금품을 건네받은 혐의다.

강사마다 건네받은 금품의 금액은 서로 다르지만, 교재 판매가의 10%가량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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