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향엽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4일 "김문수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민주주의를 지키는 데 피가 필요하다'고 말했다"며 "과격한 반정부 활동을 선동하고 유혈사태까지 조장하는 듯한 발언에 경악을 금치 않을 수 없다"고 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권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김 후보는 민주주의의 말과 민주주의의 풍경을 오염시키지 말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12·3 내란의 위헌성과 위법성을 부인하고, 옹호하기 급급한 윤석열 정부의 국무위원, 김 후보가 어떻게 민주주의와 피를 입에 올릴 수 있는가"라며 "토머스 제퍼슨의 '민주주의라는 나무는 피를 먹고 자란다'는 격언은 민주주의를 위해 독재에 항거한 시민의 희생과 헌신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한 발언"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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