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 플리크 감독이 지휘하는 바르셀로나는 4일 오후 8시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대구와 2025 아시아 투어 에디션 경기를 앞두고 최전방에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라민 야말, 하피냐를 배치한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지난 FC서울전과 비교해 페드리, 다니 올모, 파우 쿠바르시가 빠지고 가비, 드로 페르난데스, 제라르 마르틴이 들어왔다.
김병수 감독이 이끄는 대구FC 또한 에이스 세징야를 포함해 주전들을 대거 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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