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바리스타·소믈리에학과는 7월31일 경기 양평군 용문면 전통주 양조장 '우보주책'(牛步酒策)을 방문했다고 4일 밝혔다.
바리스타·소믈리에학과 엄경자 학과장은 "전통주는 단순한 술이 아니라 지역의 역사와 풍토, 사람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살아 있는 문화자산이다"며 "이러한 공간을 학생이 직접 운영하고 있는 것은 우리 학과의 실무 중심 교육이 현장성과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잘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김씨는 "지역과 사람, 이야기가 담긴 술을 빚고 싶다"면서 "학과에서 배운 전통주 이론과 실습이 실제 양조장 운영과 제품 개발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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