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 장관은 이날 오후 진행한 APEC 디지털·AI 장관회의 개최 성과 브리핑에서 "그간 APEC 실무 차원에서 논의되어 온 디지털·AI 의제를 장관급 수준의 공동 원칙과 협력 방향으로 명문화해 역내 정책 협력의 구체적인 진전을 이끌어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이어 배 장관은 "기존 APEC 장관 회의가 주로 통신 관련, ICT 관련 논의가 주요 주제였다면 10년 만에 디지털·AI 아젠다로 확산이 된 것"이라며 "미국-중국 간 AI 패권 경쟁이 치열한데, 이게 APEC 회의에서 디지털·AI 장관 회의에서 목소리를 내야 한다는 입장도 있었다.
한국이 처음으로 APEC 디지털·AI 장관 회의를 개최하게 된 의미에 대해서는 "고래라고 볼 수 있는 미-중 간 싸움 속 한국이 기술력을 갖추고 국제사회에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장을 만들어 가고 있는 것"이라며 "이를 통해 디지털·AI 분야에서 입지를 공고히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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