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교과서, 1학기 만에 '교육자료'로…현장 혼선 수습 나선 교육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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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교과서, 1학기 만에 '교육자료'로…현장 혼선 수습 나선 교육부(종합)

학교 현장에 도입된 지 한 학기 만에 '교과서'로서의 지위를 박탈 당하며 AIDT 정책은 사실상 막을 내렸다.

같은 해 12월 AIDT를 교육자료로 취급하는 초중등교육법 개정안이 본회의를 통과하고, 올해 1월 최상목 당시 대통령 권한대행이 해당 개정안에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하면서 아슬아슬하게 교과서 지위를 유지한 바 있다.

이에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등 교원단체는 "학교 현장에서는 취소 절차에 대한 안내조차 제대로 받지 못하고 혼선을 겪고 있다"며 "교육부가 AIDT 2학기 사용 신청을 즉각 중단하고, 모든 학교에 취소 절차를 명확히 공문으로 안내하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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