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3개월 만에 복수전"…응우옌호앙옌니, 스롱과 LPBA 3차 투어 64강전서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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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3개월 만에 복수전"…응우옌호앙옌니, 스롱과 LPBA 3차 투어 64강전서 '격돌'

'캄보디아 특급' 스롱 피아비(우리금융캐피탈)와 '베트남 특급' 응우옌호앙옌니(에스와이)가 3차 투어 '올바른 생활카드 NH농협카드 PBA-LPBA 채리티 챔피언십 25-26' 64강에서 격돌한다.

4일 오후 8시 10분에 시작하는 3차 투어 64강전에서 스롱과 응우옌호앙옌니가 LPBA 투어에서 첫 승부를 벌인다.

응우옌호앙옌니는 PQ에서 만난 김채연에게 LPBA 투어에 두 번째 출전한 지난 시즌 8차 투어 '웰컴저축은행 챔피언십' PQ에서 22:25(26이닝)으로 아깝게 졌는데, 이번 PQ에서 복수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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