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수 부문에서는 고영표(KT), 김원중(롯데 자이언츠), 폰세(한화)가, 야수 부문에서는 구자욱, 르윈 디아즈(이상 삼성 라이온즈), 안현민(KT), 채은성(한화)이 7월 월간 MVP 트로피를 놓고 격돌한다.
매월 KBO 리그에서 최고의 활약을 보여준 선수에게 시상하는 월간 MVP는 팬 투표와 한국야구기자회 기자단 투표를 합산하여 최종 수상자를 선정한다.
특히 19경기 중 10경기에서 멀티히트를 기록하는 등 꾸준한 안타 생산 능력을 뽐냈고, 7월 월간 타율 부문에서 안현민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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