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 장관은 처음으로 열린 APEC 디지털·AI 장관회의를 주재하며 “이번 회의를 통해 한국이 AI와 디지털 분야 국제 협력에서 독자적인 입지를 확고히 다질 수 있었다”면서 “한국 주도의 장관회의 개최가 국내외 주요 글로벌 기업들과 APEC 21개 회원국 경제 관계자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이를 계기로 우리나라 기업들이 해외 시장에 진출하고 투자를 확대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또한 그는 “한국은 AI 분야에서 오픈 소스 역량을 강화하며, 글로벌 AI 경쟁에서 하이브리드 전략을 펼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배 장관은 “이번 APEC 디지털·AI 장관회의는 디지털 혁신과 AI 전환이라는 국제사회의 거대한 변곡점에서 협력의 새로운 시작점”이라며 “한국이 이 중요한 역사적 순간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번영을 함께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