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 장관은 오후 미디어 브리핑에서 장관 선언문을 통해 "디지털·AI 고위급 협의체를 정례화할 구조적 기반을 마련했다"며 "회원국 간 협력 채널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배 장관은 “이번 APEC 디지털·AI 장관회의는 APEC 차원에서 처음 열린 AI·디지털 분야 장관급 회의로, 국제 협력 방향을 본격화하는 데 큰 의의가 있다”고 선언문을 통해 말했다.
배 장관은 “1995년 APEC 정보통신장관회의를 처음 개최했던 한국이 이제 AI·디지털 전환에서도 협력을 주도하게 됐다”며 “대한민국이 APEC 디지털·AI 협력의 실질적 출발점을 만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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