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 막자고 세운 벽이 물 가둬…구멍 뚫는다? 광주 신안동 주민들 "철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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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 막자고 세운 벽이 물 가둬…구멍 뚫는다? 광주 신안동 주민들 "철거하라"

4일 광주 북구 신안동 수해대책위원회(대책위)에 따르면, 광주시는 이날 오후부터 서암대로 100번길 250m 구간에 설치된 투명홍수방어벽 하단 콘크리트 옹벽에 드릴을 이용해 구멍을 뚫고 있다.

시는 사업 과정에서 주변 서방천과 맞닿는 서암대로 100번길 250m 구간에 홍수방어벽을 설치했다.

대책위 한 관계자는 "홍수방어벽 하단에 고작 200㎜ 지름 구멍을 1m 간격으로 구멍을 뚫는다고 침수가 근본적으로 해결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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