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불도저’ 남의철(44·딥앤하이스포츠)이 4313일(11년9개월22일) 만에 국내 종합격투기(MMA) 단체 메인이벤트에 나서 승리를 따냈다.
남의철이 한국 종합격투기대회 메인이벤트를 뛴 것은 2013년 10월 초대 로드FC 라이트급(70㎏) 챔피언으로 참가한 타이틀 1차 방어전 이후 처음이다.
이날 승리는 2019년 12월 로드FC 57 이후 2059일(5년7개월20일) 만에 종합격투기 승리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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