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대단해" 무려 166.2㎞/h 꽂았다, 57억 유망주 포기한 PHI 트레이드 '성공 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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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대단해" 무려 166.2㎞/h 꽂았다, 57억 유망주 포기한 PHI 트레이드 '성공 조짐'

이 맛에 트레이드로 영입했다.

야후스포츠는 '투구를 추적하기 시작한 2008년 이후 필라델피아 투수 중 가장 빠른 경기 종료 삼진을 잡아낸 선수'라고 조명했다.

이로써 듀란은 이적 후 2경기에서 모두 세이브를 챙겨 기대에 부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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