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장관 "금강 보 개방은 개인의견…완전개방은 공론화 필요"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환경장관 "금강 보 개방은 개인의견…완전개방은 공론화 필요"

김성환 환경부 장관은 최근 금강 세종보를 찾아 보 철거를 주장하는 환경단체에 보 수문을 닫지 않겠다고 약속한 것은 '개인 의견'이라고 4일 밝혔다.

김 장관은 "금강 세종보와 공주보를 철거하고 백제보는 상시 개방한다는 것이 문재인 정부 때 약속이었다"면서 "세종보를 개방하겠다는 것도 장관이 말 못 하면 어쩌라는 것이냐"고 말했다.

보를 상시 개방하겠다고 한 것은 환경부 장관으로서의 '개인 의견'이었다는 김 장관은 "4대강 보를 완전히 개방할지, 철거할지 등은 이해관계자 의견을 수렴해 (결정해야) 할 것"이라면서 "공론을 모아가며 결정할 문제"라고 덧붙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