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당국이 공무원 해외여행 통제를 강화해 교사 등 하위직 공무원의 해외여행도 단속하고 있으며, 고위 공직자 육성을 위한 채용 프로그램에서 외국 대학 출신자를 배제하고 있다고 3일(현지시간)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가 보도했다.
이전에는 여러 지방정부가 선조생 선발 대상 학교에 해외 명문대학을 포함해왔으나 지난해 산둥성 등 지방정부 5곳에서 국내 대학 졸업자 중에서만 선조생을 뽑았고 올해는 광둥성도 여기에 가세했다.
영국-중국 투명성기구(UKCT)가 3일 발표한 '대학 캠퍼스 내 중국공산당의 간섭' 보고서에 따르면 영국 내 중국학 연구자 50명을 설문 조사한 결과 '학교 내 중국 국적 학생·교직원이 중국공산당이나 관련 단체 등으로부터 행동을 감시당할 가능성을 두려워하는가'라는 질문에 29명이 '그렇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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