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관세협상을 마치고 지난 1일 귀국한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관세협상 타결로 우리 기업의 단기적 수출 불확실성이 해소됐다"고 평가했다.
정부는 한미 관세 협상 타결 이후 이날 처음 경제단체, 주요 업종별 협회, 학계 등이 참석하는 대미 통상 전략 회의를 열어 이 같은 협상 결과를 업계와 공유하고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자동차, 반도체, 배터리, 조선, 철강, 바이오 등 업종별 협회와 대한상의, 한국무역협회, 한국경제연구원, 중견기업연합회, 중소기업중앙회 등 경제단체, 산업연구원,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등 최고위급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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