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수원출입국·외국인청이 최근 유흥업소 집중 단속을 통해 불법체류 및 불법취업 외국인 93명을 적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업소에서는 적발된 여성 3명을 포함에 접객원으로 불법취업 중이던 외국인 총 12명이 적발됐다.
수원출입국·외국인청은 "고용주에 대해서도 불법고용 경위 등을 추가 수사할 것"이라며 "사회적 미풍양속을 저해하는 다국적클럽, 노래빠 등 유흥업소에 대한 단속을 강화해 불법체류 및 불법취업한 외국인들에게는 엄정하게 대처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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