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복음선교회(JMS)가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나는 생존자다' 공개를 막아달라며 법원에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나는 생존자다'는 지난 2023년 공개돼 사회적 파장을 일으킨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의 후속작이다.
JMS 측은 '나는 신이다'의 공개를 앞둔 2023년 2월에도 MBC와 넷플릭스를 상대로 방송금지 가처분을 신청했으나 기각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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