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클라우드의 강자 네이버클라우드, 1000억 파라미터급 AI 모델 '엑사원(EXAONE)'을 앞세운 LG AI연구원, 890만 실사용자 '에이닷'을 보유한 SK텔레콤, 14년 AI 연구개발(R&D) 내공의 AI 전문기업 NC AI와 대기업군 속 유일한 스타트업 업스테이지가 그 주인공이다.
◆네이버·LG·SKT, 검증된 경쟁력으로 'K-AI 주력군' 형성 네이버클라우드, LG AI연구원, SK텔레콤은 오랜 기간 글로벌 빅테크와 경쟁해온 대기업 계열사로서 풍부한 개발 경험과 안정적인 인프라를 바탕으로 선정됐다.
자체 아키텍처와 학습 알고리즘을 새롭게 설계·구현하고, 모델 사이즈(1000억~3000억 파라미터), 언어(한·영·일·동남아), 멀티모달, 산업별 특화 등으로 점진적 확장을 추진한다는 구체적 로드맵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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