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커토픽] 한국축구에 항상 존재했던 ‘포스트 레전드’…위대한 시대 마침표 찍은 토트넘 손흥민, 영웅 다음의 영웅은 누가?
PSG ‘트로피 수집가’ 이강인은 ‘포스트 손흥민’에 가장 근접한 선수 중 하나다.
그러나 한국축구엔 ‘영웅 다음 영웅’은 항상 존재해왔다.
2025 FIFA 클럽월드컵 출전으로 현재 국내에서 휴식을 취해온 그는 손흥민이 팀원들과 뉴캐슬 선수들의 축복을 받으면서 떠나는 모습을 현장에서 지켜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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