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4일 대통령실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대통령의 휴가 중에도 정부의 재난 대응 시스템은 24시간 가동되고 있다"며 집중호우에 대한 철저한 대응을 주문했다.
강 실장은 참모들에게 "실용적인 시장주의 정부라는 목표 아래 기업활동을 지원하고 격려하는 정부가 돼야 한다"는 이 대통령의 말을 전하며 "인공지능(AI) 3대 강국 도약 방안, RE100 산업단지 조성, 한국형 차세대 전력망 구축은 모두 기업의 비즈니스를 돕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정책"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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