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버닝썬 가해자 변호한 전치영 대통령실 비서관, 즉각 사퇴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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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버닝썬 가해자 변호한 전치영 대통령실 비서관, 즉각 사퇴해야"

국민의힘은 4일 전치영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이 변호사 시절 '버닝썬 성범죄 사건' 피의자를 변호해 논란이 되고 있는 데 대해 "이런 인물이 대통령실 공직기강 책임자로 일한다는 것 자체가 공직사회의 충격이자 여성에 대한 모욕"이라며 사퇴를 요구했다.

이 대변인은 "전 비서관은 유일하게 1심에서 3심까지 모두 참여한 변호사라고 한다"며 "전 비서관은 심지어 가해자 김모씨를 변론하면서 피해 여성들이 술에 취해 기억이 불분명하고 사건 발생 3년 뒤에 고소했다며 피해 여성들의 진술 신빙성을 떨어뜨리는 전략을 구사했다"고 했다.

이 대변인은 "이재명 정권의 전 비서관 임명은 단순한 인사 실패가 아니다"라며 "3심까지 변론했으므로 대통령실 주변에서 모르지 않았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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