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순창군이 전통 장류의 깊은 풍미를 살려 선보인 특화음식 '순창삼합'이 지역 외식업과 관광산업 모두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또한 순창군은 '순창고추장불고기', '순창삼합', '순창담은 초콜릿'을 3대 대표 미식 콘텐츠로 정하고 농특산물을 활용한 상품 연계와 체험형 관광 콘텐츠를 결합해 순창 브랜드를 전국에 알리는 게 목표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순창삼합에 이어 순창담은 초콜릿 등 순창만의 고유 미식 콘텐츠를 적극 육성해 국내외 시장에서도 인정받는 K-미식 브랜드로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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