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동현 BHD재단 이사장이 IPC 위원장 선거 최종 후보로 선정됐다.
배동현 BDH재단 이사장 겸 창성그룹 총괄부회장이 한국인 최초로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위원장 선거 후보로 결정된 가운데 4일 대한장애인체육회를 통해 공정한 운영과 체계적 지원시스템 구축을 강조한 공약을 발표했다.
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을 주관하며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대표적인 글로벌 스포츠 기구인 IPC는 1일 차기 집행위원회 구성을 위한 위원장 및 집행위원 최종 후보자를 발표하며 배 후보를 앤드류 파슨스 현 위원장(브라질)과 함께 위원장 선거 최종후보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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