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한투 이어 NH투자증권도 참전···IMA 1호 사업자 경쟁 ‘후끈’
앞서 한국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이 IMA 사업 인가에 나서며 3파전 구도가 형성된만큼, 향후 시장 유동성 공급 측면에서 긍정적 변화가 나타날 것이라는 기대감이 형성된다.
NH투자증권의 유상증자 결정은 자금 확보를 통해 IMA 사업 신청에 나서기 위한 것이다.
올해 1분기 기준 NH투자증권의 자기자본은 7조2459억원으로, 2분기 추가된 자기자본과 유상증자를 통해 확보된 자금으로 IMA 사업 신청을 위한 요건을 맞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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