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연대가 발표한 여론조사에서 국민 10명 중 6명은 국가부채를 늘리는 감세 정책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참여연대 조세재정개혁센터는 4일 올해 세제개편안 등 조세·재정정책 국민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국가부채를 늘리는 감세정책 추진에 반대하는 응답이 62.1%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응답자는 배당소득 감세정책과 관련해서는 반대(37.8%)와 찬성(32.4%) 의견이 엇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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