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탁구 기대주 마영민(정곡중)과 허예림(송산중·화성도시공사 U-15팀)이 제41회 대통령기에서 쟁쟁한 선배들을 물리치고 나란히 남녀 고등부 정상에 올랐다.
마영민은 4일 경북 문경 국군체육부대 선승관에서 열린 대회 남자고등부 단식 결승에서 염채원(대전동산고)에게 3-2(7-11 11-5 11-6 11-13 11-9) 역전승을 거두고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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