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4일 '구치소 뒷돈 거래 의혹'과 관련해 브로커 역할을 한 것으로 의심되는 변호사의 법무법인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A씨는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의뢰인 B씨 요청을 받고 지난해 7월부터 올해 5월까지 네 차례에 걸쳐 교도관에게 금품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뇌물공여 혐의로 입건하고 B씨의 독거실 배정에도 교도관이 개입한 정황이 있는지 등을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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