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간판 차준환, 잠실 마운드 오른다…6일 두산-LG전 시구
한국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간판 차준환이 잠실구장 마운드에 선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LG 트윈스는 "6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지는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홈 경기 시작에 앞서 차준환이 시구를 한다"고 4일 밝혔다.
4월5일 KIA 타이거즈와 LG의 경기가 비로 취소돼 시구를 하지 못했던 차준환은 "시구를 다시 할 수 있게 돼 감사하다"며 "LG의 야구팬으로서 우승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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