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11시에 경기도 고양시의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올바른 생활카드 NH농협카드 PBA-LPBA 채리티 챔피언십 25-26' 예선 2라운드(PQ) 경기에서 전지우는 이지연1과 16:16(28이닝) 동점으로 경기를 마친 뒤 하이런 점수에서 3 대 4로 져 탈락했다.
이번 시즌 개막전 '우리금융캐피탈 챔피언십'에서 32강에 진출했던 전지우는 2차 투어 '하나카드 챔피언십'에서도 PQ를 승리하고 64강에 올라갔으나, 3차 투어는 첫 경기에서 아깝게 패하며 탈락했다.
응우옌호앙옌니는 이날 오후 2시 25분 경기에서 김채연에게 경기 막판에 20:21로 역전을 허용하며 패배 위기에 몰렸다가 27이닝에 10초를 남겨두고 샷을 하면서 한 차례 공격이 돌았고, 시계가 멈춘 가운데 마지막 28이닝 공격에서 2점을 득점하고 22:1로 신승을 거두며 64강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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