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4일 도청 탐라홀에서 열린 월간정책공유회의에서 제주-중국 칭다오 화물선 신규 항로 개설 등 성과를 공유하고 국정 철학의 도정 확산을 당부했다.
오영훈 지사는 이재명 대통령의 고위 공직자 대상 특별강연(7월 31일) 내용을 공유하며 “공직자의 권한은 국민의 것이고, 최고 가치는 청렴과 책임”이라는 핵심 메시지를 강조했다.
회의에서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소비 촉진 방안, 배달 다회용기 시범사업 확대, ‘제주형 간선급행버스체계(BRT) 고급화사업 전문가 2차 토론회’ 후속 조치 등도 공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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