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매체 '더 스탠더드'는 4일(한국시간) "토트넘은 클럽 주장 손흥민을 위해 MLS 구단과 합의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이는 2025년 2월 엠마누엘 라테 라스가 애틀랜타 유나이티드로 이적하면서 세운 MLS 축구 선수의 역대 최고 이적료인 1660만 파운드(약 305억원)을 넘어설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손흥민이 공개적으로 팀을 떠나겠다고 밝힌 후 토트넘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의 퇴단은 큰 상실이지만, 그의 결정에 경의를 표한다"라며 손흥민과의 이별을 받아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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