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군의 딸 양궁 선수 김수연(한국체육대 3학년)이 세계 대회에서 양궁 최강국 대한민국 자존심을 지켜냈다.
4일 강화군에 따르면 김수연은 지난 7월 독일 라인루르에서 열린 2025년 세계대학경기대회 양궁(컴파운드) 여자단체전에서 세계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수연은 “처음으로 출전한 국제 무대에서 금메달 획득 꿈을 이뤄 가슴 벅차다”며 “향후 국가 대표 선발과 각종 세계 대회에서 더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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