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가방부터 금덩이까지...위조품이면 전액 보상하는 공매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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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가방부터 금덩이까지...위조품이면 전액 보상하는 공매 열린다

체납자에게서 압류한 사치품 500여 점이 전자 공매로 쏟아진다.

경기도가 고액·상습 체납자에게서 압류한 동산을 공개 매각한다고 4일 밝혔다.

명품 시계와 가방, 귀금속 등 총 522점, 감정가로 약 2억 4200만 원어치가 전자공매에 부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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