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시는 경기지방정원 조성지가 국유지여서 도비 지원이 어렵다는 경기도의 입장에 따라 경기지방정원 인근 구거 소하천 지정에 이어 준설사업 등도 추진할 방침이다.
4일 시에 따르면 최근 경기지방정원 인접 구거 정비사업과 관련해 부시장 주재로 관련 부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열었다.
또 장기적으로는 근복적인 악취 및 미관 개선을 위해 정부와 경기도 재정 지원이 필요한 만큼 ▲해당 구거를 소하천으로 지정해 국·도비 지원 명분을 만들고 ▲복개 후 주차장 조성 방안은 향후 지방정원 조성 후 실제 주차장 확충 필요성을 검토해 도에 지원을 요청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