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와 상수도는 대부분 복구됐으며, 통신3사 중계기와 유선망도 99% 이상 정상화됐다.
피해 복구를 위해 굴삭기와 살수차 등 총 8396대 장비와 4만1895명의 인력이 투입됐다.
산청군은 "응급복구에 그치지 않고, 중장기 피해 회복과 예방책 마련에도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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