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김형준은 올해 공격과 수비를 분리해서 생각하기 시작했다.
“김형준은 3김(김형준·김주원·김휘집) 중에서 티가 많아 나지 않지만, 그래도 발전했다.” 김형준(26)은 올 시즌 한층 더 성장하며 NC 다이노스 안방마님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이호준 NC 감독(49)은 “내가 코치 생활을 하면서 봤던 김형준은 타격이 부진할 때 기분 업다운이 심했다.그 부분이 수비에도 영향을 미쳐 경기를 그르치기도 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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