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용(경기도청)이 국제스키연맹(FIS) 롤러스키 아시안컵 남자 1㎞ 스프린트 클래식 종목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그는 지난달 태국에서 열린 아시안컵 1차 대회 3관왕의 기세를 이어가게 됐다.
그러면서 “앞선 태국 대회에서도 3관왕을 차지했고, 평창에서도 큰 이변만 없으면 좋은 성적이 기대된다”며 “선수들끼리 실력이 비슷해 변수는 있지만, 남은 종목에서도 3관왕에 도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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