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안동시의 여름 대표 축제 「2025 안동 수(水)페스타」가 총 186,620명의 방문객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4일 밝혔다.
셔틀보트는 주차장을 오가는 역할 외에도 낙동강 수변을 한 바퀴 순환 운항하며 색다른 관광 체험 콘텐츠로 자리매김했다.
원도심에서 펼쳐진 ‘온(溫)통(通) 챌린지’는 도심 내 유동인구를 자연스럽게 축제 분위기로 끌어들이는 데 효과를 보였으며, 시내 곳곳에서도 여름 축제의 활기를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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