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여성·아동 안전지킴이 편의점'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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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여성·아동 안전지킴이 편의점' 지정

경산시는 여성 아동 안전지킴이 편의점을 지정하고 현판을 부착한다.

/경산시 제공 경산시는 여성과 아동을 대상으로 한 범죄를 예방하고 긴급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관내 GS25 편의점 20개소와 협력해 "여성 아동 안전지킴이 편의점"을 지정·운영한다.

해당 편의점은 위기 상황 발생 시 대피처 역할을 하고, 경찰 등 유관 기관과 연계를 통해 신속한 구조와 보호 조치가 이뤄지도록 지원하는 안전 거점으로 활용되며, "여성 아동 안전지킴이 편의점"임을 알리는 현판을 부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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