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고위직 공무원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시 교직원 다수가 선거 운동을 도왔다고 폭로했다.
최 협력관은 2022년 교육감 선거 당시 신경호 후보 선거 캠프 사무장을 맡아 선거 운동을 총지휘한 인물이다.
최 협력관은 "당시 선거를 도운 교직원들은 지금 본청 내 주요 보직을 꿰차고 있다"며 "증거들을 살펴봤을 때 공무원의 정치 중립 의무 위반 혐의를 부인하기 힘들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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